

		<h4 class="subheading">율희 교육비로만 800만원 쓰던 과거 재조명</h4>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
			<p>11월 계속적으로 이어오던 연예인 부부의 이혼 소식이 12월까지 이어졌습니다. 또 한 쌍의 연예인 부부가 이혼 소식을 전한 것 입니다.</p>

<p>2023년 12월 4일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(32세)과 라붐 멤버였던 율희(27세)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 둘은 TV 프로그램에서도 여러번 갈등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됐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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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라붐 율희가 전한 이혼 소식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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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480 float-center" data-idxno="1848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최민환 율희 가족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2/8560_18480_1322.jpg" ></div>
<figcaption>최민환 율희 가족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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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율희는 &quot;오늘은 여러분들께 조금은 무거운 얘기를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 마음이 안좋지만,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싶어 적어내려가볼까 합니다&quot;라며 운을 뗐습니다.</p>

<p>그는 &quot;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 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.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,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습니다&quot;라고 전했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,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,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&quot;라고 밝혔습니다.</p>

<p>율희는 &quot;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만큼 이 소식이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. 하지만 많은 대화 끝에 서로의 행복을 위해 내린 결코 쉽지많은 않았던 선택이니,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&quot;라고 말했습니다.</p>

<p>그러면서 &quot;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지고 있으니,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,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&quot;라며 글을 마쳤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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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최민환이 전한 이혼 소식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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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481 float-center" data-idxno="1848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51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최민환 율희 이혼 사유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2/8560_18481_1430.jpg" ></div>
<figcaption>최민환 율희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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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최민환 또한 인스타그램에 &quot;오랜만에 전하는 안부가 가볍지만은 않네요. 신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돼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. 저희 부부는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. 가족과 팀 멤버들 그리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미안합니다. 또한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다시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&quot;라고 글을 남겼습니다.</p>

<p>최민환과 율희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. 최민환 27살, 율희 22살일때 혼인신고를 했는데 혼인신고 당시 율희는 이미 임신 중이었습니다.</p>

<p>두 사람은 결혼 후 일상을 KBS2 &#39;살림하는 남자들&#39;에서 보여주기도 했는데 채널A &#39;오은영의 금쪽상담소&#39;에 출연했을 땐 서로 다른 경제 관념과 육아 가치관으로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. 당시 방송에서 율희는 &quot;아이들 교육비로 월 800만 원을 쓴다&quot;고 밝히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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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율희 교육비로만 800만원 쓰던 과거 재조명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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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482 float-center" data-idxno="1848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95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율희 교육비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2/8560_18482_1840.jpg" ></div>
<figcaption>라붐 율희 / 사진 = 금쪽상담소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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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율희는 방송에서 &quot;교육비가 아기 세 명에 기본으로 월 800만 원이 든다. 어느 엄마나 아이들에게 다 해주고 싶지 않나&quot;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.</p>

<p>이에 남편 최민환은 &quot;저는 그게 잘 이해가 안 된다. 너무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&quot;라는 입장을 보이며 갈등을 공개했습니다. 그런 율희에게 오은영 박사는 &quot;본인 결핍을 아이들에게 좀 투사하는 거죠&quot;라고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.</p>

<p>해당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&quot;800만 원이라니 놀랍다&quot;, &quot;돈을 얼마나 잘 벌길래&quot;, &quot;자랑하냐&quot;, &quot;양육비와 교육비 다 포함 800만 원이라 해도 엄청 높은 수준인데 교육비만 800만 원. 5세짜리를 24시간 동안 전부 교육만 시킬 생각인가&quot;, &quot;지금 800만 원? 엄마 욕심이다. 아이들도 생각이 있다&quot;, &quot;보통 사람들 월급이 300만 원인데&quot;, &quot;기본 800만 원? 내가 잘못 들었나&quot;, &quot;애가 무슨 죄냐&quot;, &quot;그냥 연예인들 이런 맘 편한 고민거리 같은 건 출연료 다 받고 상담이나 들어주고, 진짜 맘 급한 사람들 상담비는 10분에 그 비싼 상담비 받으면서 선생님은 만나기도 힘든데. 저런 고민 따위 들어주는 게 너무 싫음. 연예인들 돈 너무 버는 것 같은 느낌&quot; 등의 비난을 이어갔습니다.</p>

<p>율희는 2017년 최민환과 열애를 인정 하고 2개월 만에 라붐에서 탈퇴, 이듬해 최민환과 혼전임신으로 결혼 하며 이미지 또한 좋지 않았습니다.</p>

<p>일부 네티즌들은 &quot;애 키우겠다고 방송 때려치우고 나가더니 애가 애 데리고 방송에 자꾸 나오네&quot;, &quot;본인이 여유로워서 800만 원 쓰고 말고는 상관없는데 굳이 요즘같이 다들 어려운 시기에 TV에 나와서 고민이랍시고 얘기하면 작정하고 욕먹겠다는 거지. 가뜩이나 그룹 활동 중에 임신으로 탈퇴하고 그룹은 폭파돼서 멤버들 힘들 텐데 &#39;너희는 힘드냐. 나는 잘 산다&#39; 하는 것도 아니고 잘못한 건 아닌데 눈치가 없는 듯&quot;, &quot;이걸 봐야 하냐. 속도위반으로 그룹 탈퇴했으면서 힘들어서 탈퇴했다고? 활동 막 하려던 찰나에 탈퇴하는 바람에 그룹 분위기 작살 내고 모든 걸 작살 냈으면서 왜 이렇게 나오지?&quot; 등의 댓글을 적었습니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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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원픽뉴스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8560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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